봄 의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늑한 양지 녘에 밀어내고 올라오는 봄 드디어 목련 망울도 실눈을 뜨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사진만 놓고 보면 이해하기가 어렵지요 힌트가 하나 있다면 이 자리에 저 청년이 앉아있는 이유를 알게 되기도 합니다 이분들의 사이는? 대화 내용은? 힌트 하나 주어진다면 추리해볼 수도 있겠지요? 이분들 정체가? 이곳은 고려대학 구로병원입니다. 여자 한 분은 목에 청진기를 두러고 있군요? 카테고리 없음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