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떠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빈자리 메꿀 수가 없어요 금년 10월 30 일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떠오르는 태양을 산에서 맞이했어요~ 무서리 내린 날 아침 구런대도 텃밭 모퉁이에 당당하게 서있는 흑장미 제~ 성질 대단한가 봐요~ 아주 꼿꼿이 서 있어요.. 어제 본 단풍 색 보다 더 짖어졌지요? 이미 여행 준비 마친 자 새벽차로 모두 떠나고 싸.. 카테고리 없음 2017.10.30
지난 밤에 무서리 내리다 가을 들어 경기지방 안양에 무서리 (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이미 밭에서는 알찬 배추만 쏙 빼어내 가고 배추 걷대만 버렸다 이번 무서리는 견뎌 냈으나 내일이라도 된서리 내리면 무 잎은 숨 죽인다 배추잎은 서리에 강하여 서리에는 잘견뎌 낸다 때는 김장철이 코 앞에 닥아왔.. 카테고리 없음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