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년 기념교회 모서리 자투리 뜰에 피는 가을의 꽃들 형형 색색 가을꽃 들의 경연장 이른 아침 벌이 꽃들과 나누는 얘기가 들린다. 나의 이것. 또 너의 그것 나누자.~ 우리에겐 수탈은 존재하지 않아. 싸늘해지는 얼마 남지않은 가을 아침했살에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는 꽃 비우면 나누어주면 비인 자리.. 카테고리 없음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