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유람선 가을호 가 정든 고운님을 싣고 떠나고 있다 아름 답지만 코 끝이 찡 해온다. 유유히 흘러가는 계절................. 내일 모래 7일이 입동이다 이젠 겨울 터널 속으로 들어간다. 추울 일만 남았다. 카테고리 없음 201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