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자리하고 있어도 올것은 오고 기지게를 켜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겨울에 잠겨있던 답답함을 밀치고 밬으로 나온다 봄이 건너올 징금다리 새로 놓았다 실 버들가지에 물 오르고 있을것이고 자 목련도 망울을 키운다 지난해 겨울이 몹시도 추워 개나리 봉우리는 어리게만 보이고 아니 벌써 ~~ 추위가 혹.. 카테고리 없음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