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중턱을 넘다 이른 봄부터 연록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쉼 없이 푸르름을 푸르름을 초겨울까지 변함없이 보여주는 버드나무의 청청함 긴 개울 둑에도 가을 색이 깊어만 간다. 삼성초교 학생들이 나란히 남보다 이른 등교를 하고 있다 개울 아레 잠긴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이 있을까? 있다면 어떠한 모.. 카테고리 없음 2017.10.19
가을 드디어 나라 올랐습니다 지난밤에 이별의 눈물 나누고 이른 아침 박차고 나라 올랐습니다 우리의 주변은 울 것 불 것 색색이 화려합니다. 늙은이 기침소리에도 낙엽은 흘러내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