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젊은 가족 용인으로 이사갔다 얘들아 많이 미안하다 2013.10.07. 이십년 후 꽃피울 꽃밭을 가꾼다 아침저녁 밤에도 틈나면 가꾼다 꽃밭을 돌며 얘기해준다 너를 외로이 혼자 두지않아 너를 슬프게 혼자 두지않아 싹 튼 후부터 이른 아침 저녁에도 잔잔히 들려온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이는 혼자남아 집을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