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래봐도 귀하신 눈 님이야 메마른 대지가 더욱 목마르다. 예들아~ -왜 그런지 아니?- 섬섬 옥수는 무한정 콸콸 흐를 줄 알았지? 아낄 줄 모르고 마구잡이 펑펑 낭비하고 있지 않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눈이 5년째 내리는 흉내만 낸다 새벽에 몰래 내린 눈. 경기도 안양시 석수1동 의 아침 카테고리 없음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