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물들다 방학이 시작되고. 교회 청년 수련회가 임박한 때. 무더운 휴가철이 익어가고. 속초나. 강능. 해변이 자꾸만 생각나게 되는 7월 21일 저녁 무렵 매미가 온종일 소리높혀 여름을 노래하고 온종일 뜨거움을 쏟아붓다가 서산에 가까워 지자. ㅡ저녁 노을이 붉게 나타나면 내일 날씨를 짐작하겠.. 카테고리 없음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