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화장 줄 하나에 의지하고 예쁜 색을 분사하고있네 하루종일 매어달려서 보통 힘든게 아닐텐데 땀 흘리면서 아마도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 생각하며 이겨 내리라 오늘저녘 밥상에 오붓이 둘러 않아 웃음꽃 피우리라 흐뭇함이 풍선처럼 부풀어 바람이 부는데도 줄하나에 달린 몸이 든든 하리.. 카테고리 없음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