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처럼 밀어부치는 권유에
녹아 힘겹게 아련히 그리워 해본
바이칼호 관광을 하고왔다
첫눈도 맞고 호수에서 가장 큰 섬
알 혼 섬에서 1박이 참 좋았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 비행하여
내린 (이르쿠츠크) 공항은
열악한 시골 비행장이었다
러시아 군인들이 오가고
하기야 공산주의 국가이니
생소하고
으스스
.어제 일도 생각을 하지 못하는가 보다
폰으로 사진과 글 올리기 까먹어 헤매고
설명할 자리도 없어지고
나 드디어 지팡이 짚고 집 나섯 단다~~~
밀물처럼 밀어부치는 권유에
녹아 힘겹게 아련히 그리워 해본
바이칼호 관광을 하고왔다
첫눈도 맞고 호수에서 가장 큰 섬
알 혼 섬에서 1박이 참 좋았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 비행하여
내린 (이르쿠츠크) 공항은
열악한 시골 비행장이었다
러시아 군인들이 오가고
하기야 공산주의 국가이니
생소하고
으스스
.어제 일도 생각을 하지 못하는가 보다
폰으로 사진과 글 올리기 까먹어 헤매고
설명할 자리도 없어지고
나 드디어 지팡이 짚고 집 나섯 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