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오늘은 정말 편안하게 쉬기만 합니다

지구가꿈 2014. 1. 29. 13:50

1230분 까지

부지런이

녹두  2되 불려 갈아 놓은 것 전 부처야 하고

배추 부침 반통

동태전

전.붙이는 사명이 나에게 주어 젖다

어제 손옥자 시 창작반 강의가 2시 부터이니

1시에 차 가지고 출발해야 한다

2개월 장기 결석후 첯 수업이고 정말 좋은 우리의 설 전. 인사 도 주고받아야 하니 중요한 날인대.

엄청 수월히 12시 에 마감하고 먹고 입고

구로 문화원으로 달려나갔다

 

명절 때나 고향 친목회 모이는 날 등. 일 년에 서너 번은 자청해서 맡은 일 이제는 경지에 올랐다 이번 설 전에 큰 일 하나 마 첫 다 아주 후련하다

수월히 마친원인은 새로운 도구를 구입했다  

마트에 들릴 때 저거 하나 사 주지~ 하며 지나기도 했던

(이야기 하자니 나도 웃음 나네 좀 웃자 !ㅋㅋㅋㅎㅎㅎㅎ)

가련 하게 생각지 마세요. 손이 부족한데 어케요? 괜찮아요. 아주 즐겁답니다. 도구라 ?

~ 전.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발전 된 것이 부루스타 2개 펼처놓고 동그란 펜 2개로 번갈아 부쳐온 전.

지금은 도구를 확!~바꾸니 능률이 배가 되고 품질이 아주 우수 합니다. 노르스름

가다란 전기 펜을 구입 사용 했으니까요

 

오늘아침 커피한잔 마시며 왜 그리 넉넉한 시간이 되었느냐 하면 ...

몇일전 아들 이 전화로 설 전날 다녀가겠다는 겁니다. 맛있게 먹는 것 해주고 싶어 하는 부모마음 똑 같지요.

하루종일 서서 지친 아네가 음식도 순서가 있는법 남으지 준비 할일 골돌하다가

 "아들에게 전화좀 해봐요 아침 9시쯤 좋겠어요"

그러지 하고는  아들에게 전화를 했지요

아들. 내일 몇 시에 올거니? 내일 까지 근무 하는데요! 모레 아침9시 까지 가서 뵐께요 아버지~

응 알았어 얐호~온전이 24시간 통째로 벌었네~자식들  기다리고 설 명절 기다리다 날짜를 하루 당겨서 호들갑 떠는 하루 였습니다 아~ 오늘은 이렇게 편안 하고 느~ 긋한 시간이 명절 전에 있어본 적이 없는 기라  (아주  어린때 그때 제외하고)

마음과 몸이 분주하실 회원님 께 약 올리려 하는 예기 아니고요

 

준비 잘 하시고 기쁜 설 좋은 명절 되세요.

 

저희 집에선 어제 발을 동동 구르는 하루 였답니다 ~~

출처 : 손옥자 시밭 가꾸기
글쓴이 : 지구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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