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강용구 선생님과 정 솔 시인을
관악역 2번 출구에서 만나고
시흥 관곡지로 향했다.
날름 3명만 아니고 몇 분들께
함께 가기를 권하였지만 시간이 여의치 못하여
함께 몿하여 아쉬운 마음은 있으나
관곡지를 둘러본다
묵혀둔 2년 전 사진을 재활용해야겠다고 끌어낸 이유는
건강과 나이가 있으니 행동범위가 줄어들고
지금이 겨울도 아니고 봄은 아직 일러 때 거리가 궁색하여서
묵은 김치 상위에 올려본다. ㅎㅎㅎ
자연 을 사진에 담을 거리가 주변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