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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무서 매화 꽃 만발하다

지구가꿈 2019. 3. 14. 19:59

                          

화사한 매화 아가씨 오늘부터
나의눈에서 함께 살아갈것입니다


관공서 에서 찍은것 입니다.ㅎ

그 주변에는 충혼탑. 소방서.안양 문화원이 20미터 거리를 두고 모여있습니다

안양 문화원 뒷쪽 20미터 거리에 안양 세무서가 있지요

점심시간에 주거 침입하여 아름다운 매화종류의 꽃 영상 한꺼풀 벗겨왔습니다

 

내가 나이 들어서도 이토록 아름다운 꽃을 밝히는지

그러하다가 지난해 2월 18일 다리 밑에 얼음이 쩡쩡 한데

조화를 걸쳐놓은 개나리꽃을 보고 진품인 줄 명품인 줄로 착각하고

동네방네 소문내다가 정 솔 시인께 걸렸지요

이 꽃은 일찍 겯에와준 진품 명품 입니다

 

경기도 지정 한글 서예 명장

김영남 선생님으로부터 꽃 소식을 듯고

홍매화 꽃나무 아래 한동안 서성이는 노인이 되었답니다


서울시 지정 시 강의 명장으로 구로문화원 강사 손옥자 시인이

금년에 지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명품 꽃을 친견하였답니다


하늘은 어제보다 흐렸지만 기분좋은 오늘

 

  홍 매화에 팔려 서성이 다가 점심시간을 놓쳤다


내 입맛에 딱 맞는 그 집 소방서 바로 앞


화요일마다  문화원 한글서예 오면서


맛집 다연 밥상에서 행복한 점심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