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얼마나 굵게 변할까.. 내일은 한걸음 더 나아가 무 배추는 서리 내린후에 도 무럭무럭 급히 자란다 가을 상추가 보인다 아무래도 상추는 봄상추가 제일이다 생강 잎이다 땅속 뿌리 생강 열심이 몸집을 키울것이고 목화 나무 열매. 목화꽃 봉우리 오늘은 하루종일 비 올듯한 날씨였는데 해 질녘에 하늘이 조금 열린다 0 애기고추 마음이 조급하다 크나큰 붉은색이 되고야 말갰다는 마음으로 대관령에 서리 내렸다는 소식도 외면을 한다 정말 잘 생겼다 호박 공처럼 0 설악산에 첫 얼음 소식 난 몰라요!! 배추 속이 차곡히 여물어 진다 김장 배추가 무럭 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