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 경북에선 "참꽃"이라 부른다
진달래
아침에 홈타운을 한바퀴 돌면서 오롯이 단지안의 오늘의 봄소식이다
5년전 광양 매화축재때 홍매화 한거루 심은것이 꽃 피어나고 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자재
개학 연기 등
오직 기다림이 있을뿐이다
창살 없는 감옥 그렇게들 표현한다
꽃 과 잎이 다투어 피어난다 이 와중에도 무릅쓰고 일해야 하는 이겨내야 하는 젊은이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모두들 잘 견뎌내고 안개 말끔히 걷치고 청명한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