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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현대홈타운의 봄

지구가꿈 2020. 3. 24. 14:44

 우리고향 경북에선 "참꽃"이라 부른다

진달래


아침에 홈타운을 한바퀴 돌면서 오롯이 단지안의 오늘의 봄소식이다

5년전 광양 매화축재때 홍매화 한거루 심은것이 꽃 피어나고 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자재 

개학 연기 등

오직 기다림이 있을뿐이다

 

 

 

 

 

 

 

 

 

 

 


창살 없는 감옥 그렇게들 표현한다
꽃 과 잎이 다투어 피어난다 와중에도 무릅쓰고 일해야 하는 이겨내야 하는 젊은이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모두들 잘 견뎌내고 안개 말끔히 걷치고 청명한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