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받으며 떠난다
미련 두고 미적미적 하지않는다
때를 어기지않고 그들은 아름답던
자리를 박차고 내려온다
아직도 아름다운 꽃인데
때 되면 잡고 있던 손 놓고
그냥 툭 투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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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보라
저 뻗어 나가는 힘찬 도약을 보라
희망이다
그 또한 꽃이다
그리고 파란 하늘 아름답다
박수 받으며 떠난다
미련 두고 미적미적 하지않는다
때를 어기지않고 그들은 아름답던
자리를 박차고 내려온다
아직도 아름다운 꽃인데
때 되면 잡고 있던 손 놓고
그냥 툭 투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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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보라
저 뻗어 나가는 힘찬 도약을 보라
희망이다
그 또한 꽃이다
그리고 파란 하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