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 아름다운 오 월

지구가꿈 2021. 5. 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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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텃밭 주인댁은 총 출동하였다

산 아레 관악산현대홈타운

그 텃밭의  주변은 언제나 조용하며 맑은공기다

어느때 풀을 뽑고 있노라면

저 산 중턱 금강사 에서 예불드리는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땡 ~~

땡 ~ ~

땡 ~~ ~ 은 은 하니 바람에 날리며 들려온다 

아 ~

참 곱기도 한

오 월 어느날 의 하늘 빛이 이토록 곱다

이 고운 하늘을 ㅎ ㅑ ~ 곱다 감탄사 한번으로 저작권 료 없이 사진기에 담아 사용을 한다

저작권 료 밭을 하나님이 아니시지요

 

꽃밭으로 전용 정성껏 꽃을 기르시는 호리낭창 잘 생기신 아가씨~~ 꽃 밭 주변을 조심 조심 사진활동 하겠습니다

예쁜 꽃들 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캬~~햐~ 하늘 색 봐라..............

붉은 페인트에 듬북 담구었다 들어낸 장미가 아닌가?

이 고운 색 옷을 누가 

누가 입힐 까요?

 

딸기 꽃 어여쁘게 피고

예쁜 꽃 진자리 딸기 익어가고

오월의 들판에 밀 익는 냄세

밀밭에 노고지리 귀여운 애기를 숨겨 키우며

보리밭 밀밭을 을 보지마시고 공중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자장가 만 들어세요~ 하며 정신을 앗아간다

밀 입니다

밀이 여물어 갑니다

노고지리 종일토록 노래부르는

오 월 은 청춘의 달

화려하기도

순수 청명 하기도 풋풋한 밀 향기넘치는 아름다움

오월의 모두를 아우른다
아~ 밀 향기 와

오이 향
이 풋풋한 오월 이 꽃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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