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하늘이 고울수록 낯
더위가 오늘도 대단하겠네 하고 짐작하게되지...
그러나 더위 폭양이 열매를 부지런히 열리게하고
여물게 키우는것을 생각하면 투정도 부끄럽다
폭염이 자연에게 주는 힘은 가히 짐작할수없이 놀랍기만 하다
109동 뒤 뜰을 비원이라고 수일 전 소개한 적이있다
한적하기에
꽃밭이 아름답게 만들어지고 있기에
텃밭은 떠거워 아침에 잠간 들리고 말지만
작물들이 제 각각 열리고 자라고 익어가고 있다
콩 들이 야무락지게 여물어 가고 있는중
보기에 좋다...
호리낭창 아가씨 꽃밭
매일 아름다운 새꽃이 피고 지고
관악산 현대홈타운의 칭찬 해 주고싶은 직원 이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만나면 인사를 하는사이다 그분을 보는 내가좋아서 먼저 인사를 한다
-수고하십니다~ ^^
-네~ 오늘도 사진 찍을것이 많습니까?
하루종일 구석구석 누가 보거나 말거나 정말깨끗하게 한결같은 미화반 직원
(그분을 칭찬합니다)
아침 하늘빚이 고울수록 낯 더위가
더 심하다. 고 혼자서 심작한다
오늘 하루도 대단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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