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마가 물러가고 폭염이 가득 하다

지구가꿈 2021. 7. 21. 20:19

아침 하늘이 고울수록 낯

더위가 오늘도 대단하겠네  하고 짐작하게되지...

그러나 더위 폭양이 열매를 부지런히 열리게하고

여물게 키우는것을 생각하면 투정도 부끄럽다

 

 

폭염이 자연에게 주는 힘은 가히 짐작할수없이 놀랍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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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동 뒤 뜰을 비원이라고  수일 전 소개한 적이있다

한적하기에

꽃밭이 아름답게 만들어지고 있기에

텃밭은 떠거워 아침에 잠간 들리고 말지만

작물들이 제 각각 열리고 자라고 익어가고 있다

 

콩 들이 야무락지게 여물어 가고 있는중

보기에 좋다...

 

 

호리낭창 아가씨 꽃밭

매일 아름다운 새꽃이 피고 지고

 

 

관악산 현대홈타운의 칭찬 해 주고싶은 직원 이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만나면 인사를 하는사이다 그분을 보는 내가좋아서 먼저 인사를 한다

-수고하십니다~ ^^

-네~ 오늘도 사진 찍을것이 많습니까?

하루종일 구석구석 누가 보거나 말거나  정말깨끗하게 한결같은 미화반 직원

(그분을 칭찬합니다) 

 

 

아침 하늘빚이 고울수록 낯 더위가
더 심하다. 고 혼자서 심작한다

오늘 하루도 대단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