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이트 설

지구가꿈 2022. 2. 1. 09:11

경자년 밤 11시부터 날리기 시작하여 오다 말다 

임인년 아침이 되니 엄지손가락 굴기만큼 눈이 내렸습니다

 

 

 

나무 마다 눈 꽃이 피었습니다

 

 

 

 

 

 

어젯밤 12시에 내린 눈

 

호랑이해
첫 시간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설날 아침으로 이어져 내리는 서설
금년 좋은 일 많겠습니다
코로나 오 미크론 사라지고
대한민국 국운이 대나무 순 솟 듯이 쑥쑥 커 올라 여무는
그리고 각 가정 어렵던 일 다 잘 풀려 사라지고
활짝 
웃음 가득한
임인년 이되기를 소망합니다

밤 11시부터 시작된 눈 

참 아름다운 설 날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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