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작 김미희 선생님.
경향신문사 (후마니타스연구소) 하기 시 문학 수업에서
강사이신 김미희 선생님 강의를 수료하였다.
시인 이시며 청소년 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시는 다작의 달인 이시다
소녀의 시 낭송으로
북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천안의 중 고등학교 선생님. 천안의 시인 문학인. 분들
일산에서 광명에서 안양에서.
한파주의보 내린 날
문학계 시인 작가 님들이 모여 함께하는 시간 용광로처럼 열기가 넘쳐났다
출판사 편집장 님의
책이 나오기까지 뒷예기가
정말 재미있었다
작가님께서 시간표를 직접 짜 주셔서
관악역에서 9시 15분 신창행 전철에 올랐다
아산역에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세요
대기 중인 사람과 함께 오십시요 그분이 저희 남편분 되세요
간첩 접선하듯이.....
치밀하신 계획 대로 움직였습니다
마음씨 좋으신 이웃집 아저씨
태산갇은 자신감 은은한 그 미소에서 남편분의 성품을 읽을수 있지요? 그리고 부산 싸나이~
원산 똑순이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 찰깍
이제 빼낼 수 없이 가족이지요
(문학 쪽의 사람들은 모두 참 좋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북 콘서트를 마친 후 가족사진 한컷
김미희 작가님의 최고령 학생은
그리고 되돌아 있던 자리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달작 김미희 선생님 은 다산녀 이십니다.
선생님 화면에 뛰우고
낭송하였든 저의 시 금혼식 사진한장 보내주세요 카톡 또는 멜로요.
상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