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력 10월 23일 월요일이야
10월이가
냅다 달려가고 있네 ~ ~
한주간 텃밭에 나가보지도 몾했어
집 안 싱크대로 하수가 역류하여 4일 동안 악몽 중에지났지~
그야말로 수재민 처지였었어
가을 색이 나날이 짖어가고
한숨만 나오네.....
왜?
인지도 모르게 그냥 붉어가는 감잎만 보아도 그래 ~
10월 23일 월요일 낯과 밤
음력 구월 초 아흐렛날의 달........
달을 보며 또 그냥 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