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흘 전쯤 부터 쌈밥 먹고 체하여 힘들게 지나는데
처제에게서 속초에 어려운 일을 처리하러 가야 하는데 언니와 형부 함께 가 주길 바라기에
따라 나섰지요. 걸어서 설악대교 넘어 가서 점심먹고 부지런히 따라 걸었어요 아바이 마을로 갯배도타고
마을뒷길을 부지런히 걷고 또 걸었습니다 형부 소화는 어때요?
그제야 알았습니다 강재로 운동시킨 겁니다
3시간을 부지런히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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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 마을
가을 동화 촬영지
갯배 도 타고
회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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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이 그물깁는 주인 아저씨 그물망에 자다 쉬다 편안 합니다
저
설악 대교를 걸어서 넘어 오고
걸어서 넘어가고
속초의 장미도 절정입니다
아름 답습니다
마을 뒷길로 걷고 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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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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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정에 서있는 이상하게 자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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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 닭강정 유명하답니다
전국으로 배송되고 젊은이들 줄서서 두상자 또는 세상자 씩
속초의 날씨는 흐렸고 파도 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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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춥지도 않은 가벼요
어디서나 장미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량 이 많이 부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