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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차 도착하고 낯차 출발하는 동지

지구가꿈 2024. 12. 21. 12:29

이제부터는 밤의 길이는 끝지점 낯의 길이가 길어지는
종착역 그리고 출발역.

오늘 이후부터 낮이 길어지며 하지 까지 낮이 수고를 하지

 

밤과 낮이 임무교대의 자리 관악산 현대홈타운 아파트와

삼성초등학교 후문 담장사이 가로등을 깃점으로

임무교대식이 음 24년 12월 20일 임무는 바통터치 로이루어 젖다

떠나는 동지는 

새벽에 살짝 눈을 뿌리고

돌 징검다리를 밝으며 멀어지고,,,,,,,,,,,,,,

 

동녘에서 솟는 해

오늘 동지를 깃점으로 해의 근무시간이 늘어난다.


밤의 세력이 긴 밤을 지배하고
어둠의 긴 끝날 (동지) 눈을 살짝 뿌리고 해 솟는 동녘하늘은 날이 밝는다.
이제부터는 낯의 길이가 하지까지 자라다가 바통을 넘겨주지.


권력 이양도 자연답게  매우 순조롭다.(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