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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정조대왕 효심의 만안교

지구가꿈 2025. 1. 12. 17:23

감기로 한 보름을 앓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삼막천을 걷는다.

삼막천 주변을 담으며 눈 내리고 얼음까지 얼고나면 저 새들의 먹이가 물고기가 주식인 물새들의 먹이는 궁핍의 계절을 지난다
정조대왕이 화성 아버지 능을 참배하러 행차할때 이 다리를 건넜다

겨울의 그림은 눈과 얼음.

얼음이 언곳에는 어김없이 아이들이 모여 왁자지껄 하지......

힘들다 오늘은 여기까지~걷고
되돌아 선다.
다음은 집 나선 지 30분도 안되어서 되돌이하면 안 되는데 ㅎ~

쇠하니 어쩔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