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아랫마을 관악산현대홈타운
의 텃밭은 아직 꽁 얼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많이 춥지 않은 설 명절 모레가 까치설날 잠자듯이 조용한 단지 안과
겨울잠 깊이 든 텃밭은 적막하기까지 외롭다 모두가 꽁 얼어서 새들에게 내어줄 것 또한 없다





그럼에도 설 명설도 오고 봄도
꽃들도 다가오고 있다
산 아랫마을 관악산현대홈타운
의 텃밭은 아직 꽁 얼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많이 춥지 않은 설 명절 모레가 까치설날 잠자듯이 조용한 단지 안과
겨울잠 깊이 든 텃밭은 적막하기까지 외롭다 모두가 꽁 얼어서 새들에게 내어줄 것 또한 없다
그럼에도 설 명설도 오고 봄도
꽃들도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