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교사 묘원 잡초제거 봉사활동
목사님 들 께서도 총동원되고
작업복 입고 미화부 원이 되십니다
목사님 말씀
"어디 잡초가 따로 있겠습니까"
오늘 제거하려는 것은
번식력이 강해서 한동안 그대로 두면
쑥대밭처럼 변하기 때문에 특별히 자란 것만 제거 하여주십시요.
백 주년 기념교회 설립 목적이
우리나라에 오셔서 온 생명을 바쳐 이 나라를 위하고 사랑하여 주신 분들의 영면의 장소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조용하게, 깨끗하게, 아름답게, 보존하고
영령들께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묘원을 정성스럽게 관리하는데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지
사계절
수고하시는 미화 부서의 노력이 있습니다
꽃이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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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에 생명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신 외국인 선교사 님들이 쉬시는
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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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홀수 구역이
가을엔 짝수 구역이 묘역을 닦고 다듬고 봉사합니다
저의 딸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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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를 방문 하시는 분들을 안내 하기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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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를 돌며
선교사 님 들의 생애를 설명 듣고 계십니다
우리 7 교구 13 구역
열정적인 성동기 구역장 님
천 사 표 강소영 권찰 님 수고 하셨습니다
선교사 님 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미화부 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계심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일년에 두차레
경건 한 자세로 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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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봄에
훌륭하신 분들께서 쉬시는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봉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