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평 텃밭 고추 가지 깻잎 죄다 뽑고
적지만 노인 둘이서 먹거리 충분합니다
밭을 갈아 업고
내일은 배추. 무. 묘 심을 겁니다
한주 정도 늦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익어 가는 가을 입니다
한낯은 무섭습니다
햇빛이 벌처럼 쏩니다
출처 : 지구가꿈
글쓴이 : 지구가꿈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제 올린 그 단풍 마을 (0) | 2015.11.07 |
---|---|
[스크랩] 불타는 가을 (0) | 2015.11.06 |
[스크랩] 칠월의 텃밭.. (0) | 2015.07.05 |
자작 시 (0) | 2015.03.12 |
[스크랩] 송년의 계절 (0) | 201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