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옥자 선생님의 활짝 수업 (언제나 花氣 滿當)이 끝나고
4월 12일 2016년도 총회도 만족스럽게 김범수 회장님 3년 연임 양순승 선생님 1년 더 총무로 봉사하실 것을 수락하시고 의결 하였습니다
절정인 봄날에
화평동 으로 꽃 놀이 갑니다
목련 자매
개봉역이
보이는곳
즐거움 이 쏟아 집니다
누구의 손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미녀들을 가리키는 손가락 방향이 뜻을 짐작게 합니다
자리가
협소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공간
독립된 아늑함이 있었습니다
체면 불구하고 미녀들 옆에서 사 알 작 접촉도 있었습니다.ㅋ
전통주 연구가 이신
류규형 선생님 오늘 직접 빗은 귀한 술 마시는 내가 신선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손옥자 시인께서는 언제 어디서 이던
웃음을 불러오십니다
花氣 의 중심입니다 불 지피십니다
시선을 따라가 보면 바로 류 규형 님이십니다
주변 분들의 표정과 시선을 봐도 알 수 있을듯합니다
사진 작가이신 김희중 선생님 께서
강용구 선생님 께 귀한 선물을 ~
그림으로 설명이 충분 하시지요 ?
-아이구 여기 아직 류 가네 전통주가 있습니다-
구로 문화원 손 옥자 시인
그리고 문하에 서 그분을 복사하려고
애쓰는 손 옥자 시 창작반 학생 여러분 정진하셔서
꿈 그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