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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려한 날에

지구가꿈 2016. 4. 13. 09:41

 

옥자 선생님의 활짝 수업 (언제나 花氣 滿當)이 끝나고

4월 12일 2016년도 총회도 만족스럽게 김범수 회장님 3년 연임 양순승 선생님 1년 더 총무로 봉사하실 것을 수락하시고 의결 하였습니다

절정인 봄날에

화평동 으로 꽃 놀이 갑니다

목련 자매

개봉역이

보이는곳

즐거움 이 쏟아 집니다

누구의 손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미녀들을 가리키는 손가락 방향이 뜻을 짐작게 합니다

자리가

협소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공간

독립된 아늑함이 있었습니다

체면 불구하고 미녀들 옆에서 사 알 작 접촉도 있었습니다.ㅋ

 

전통주 연구가 이신
류규형 선생님 오늘 직접 빗은 귀한 술 마시는 내가 신선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손옥자 시인께서는 언제 어디서 이던

웃음을 불러오십니다

花氣 의 중심입니다 불 지피십니다

시선을 따라가 보면 바로 류 규형 님이십니다

주변 분들의 표정과 시선을 봐도 알 수 있을듯합니다 

 

사진 작가이신 김희중 선생님 께서

강용구 선생님 께 귀한 선물을 ~

그림으로 설명이 충분 하시지요 ?

-아이구 여기 아직 류 가네 전통주가 있습니다-

 

 

구로 문화원 손 옥자 시인

그리고 문하에 서 그분을 복사하려고

애쓰는 손 옥자 시 창작반 학생 여러분 정진하셔서

꿈 그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