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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쉽지만 아낌없이 비우기

지구가꿈 2016. 12. 10. 14:01


오늘은 용기를 내어서 책장에서 나의 책들을 과감하게 딱 절반 만큼

내려 한 곳에 모았다 

 

 

저 많은 책을 서가에서 내려서 필요한 곳으로 보내려 모아 놓았다  

내 나이 이제는 매일매일 나의 소유를 버려야 한다

떠나야 할 그때가 가까워지고 있으니까~


내일도 뒷산에 오르겠지? 하고 면장갑은 남겨 두어야 ~ ~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