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긴 ~ 터널을
이제 막 지나왔습니다,
믿어지질 않으나
계절의 한 획이니.
더위는 지나가고.
또 그 가을도 지나가겠지요.
오늘 입추 날 이 때 에는
관악산 현대홈 타운 텃밭에는 무성한 잡초와 고추잠자리 가 점령하고
안양천 둑에는 나팔꽃이
막 밀고 나옵니다.
여름의
긴 ~ 터널을
이제 막 지나왔습니다,
믿어지질 않으나
계절의 한 획이니.
더위는 지나가고.
또 그 가을도 지나가겠지요.
오늘 입추 날 이 때 에는
관악산 현대홈 타운 텃밭에는 무성한 잡초와 고추잠자리 가 점령하고
안양천 둑에는 나팔꽃이
막 밀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