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졸 흐르던 물이 딱 멈추다 그 연하디연한 물이 고체로 면도날처럼 매섭습니다 문화원 교실에서 따뜻한 물 받으러 나온 아저씨가 어릴 때 귀 때기 코 시려보고 오랜만에 매운맛봤네요. ㅎ ㅎ 카테고리 없음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