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 벚꽃들의 교향악이 마을 사이로 뒤처져 가장 낮은 나도 "잎 피우고 꽃피우고 뚫고 나가 볼 테야" 그 마음은 이해가 돼 쭉 뻗어 늘신하고 잘 생긴것을 바라지... 그러니 곁 가지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단 말이야... " 내 모습이 볼상 사납다고요? 누가요?" - 나는 아니고 주위에서 그러는 것 같아서~. - 아 휴~ 카테고리 없음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