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그 지고 지순 의 모습이 똘방이 올려다 보던 눈망울도 시간이 흐르니 외면하고 쳐다보기가 두렵다 하더이다 삶이란 태어날 때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삭아 소멸되나니 참으로 과정은 짧아서 어느새 삭아지니 너의 순박하고 아름답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 서쪽 하늘에 유성 한 줄 흐르니 그 후 그게 전 .. 카테고리 없음 2018.04.09
지구가꿈 그.. 때가 되면 철갑 같던 두꺼운 껍질도 스스로 흘러내리지 ~ 세상에서 부끄러움을 알게 되면 옷을 홀랑 벗어 부끄러움을 스스로 알몸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해 이웃에게 하지 말아야 할 얘기한 것까지 후회로 남아. 나는 완전하지 못하며 내 생각이 다 올은 것 아닌데.. 올은 것으로 얼마.. 카테고리 없음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