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초대 내가 사는 집 곁의 삼막천 아래로 15분 걸어가면 아들네 집이다 며느리에게서 - 아버님 어머님 6시 반까지 오세요 ~ -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스파게티 와. 피자를 차려서 맛있게 먹고 과일 먹고 - 아버님 냉장고에 막걸리 있어요 - - 아~ 아니다 - 사양을 했다 - 그러고 신랑과 살아가는 예.. 카테고리 없음 2017.04.29
우리집 김장 금년에는 상황이 바뀌었다 11월 5일 예식이 이루어지고 소원이던 예쁜 새아기 우리 며느리가 자리했다 이제는 세 가정에서 소용될 절임용 배추 80 kg 을 물 빠지게 소쿠리에 둘러 앉혔다 여러해 동안 언니와 동생이 주역이었고 나는 뒤 심부름꾼으로 도우며 김장을 마무리했는데 금년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