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목련이 아름답게 활짝 핀 어제였습니다 꽃처럼 귀한 비가 오지 않아 개울이 개울 답지 않습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비님 오시네 기다리던 매화 가 보입니다 섬진강 변에서 3년전 강제이주 시킨것입니다 매년 비슷하게 벚 꽃피면 뒤따라 봄비가 내리지요 정말 오늘은 가슴이 뜁니다 두 아름.. 카테고리 없음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