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천 개울에 물이 흘러가듯이 개울 옆으로 시간도 함께 흘러갑니다 도시에서 보기힘든 아주까리. 갯버들. 강아지풀. 아카시아. 나팔꽃. 이름 모를 잡초와 또 강아지 풀. 이 모든 것이 시계입니다 시침이며 분침이며 초침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던 것은 시간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먹고살아 갑니.. 카테고리 없음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