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그리고 홍매화 어제는 그토록 날씨가 미세먼지에 구름에 우울했지만 그래도 봄기운에 땅을 헤집고 솟아오러는 꿈과 희망에 숙연함을 느꼈다 4월 4일 밤새 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고 백합 내 거루 힘차게 솟아올라오고 있다 섬진강 변 마을 홍매화 묘목 한 거루 소중히 가져와서 4년 전에 심었더니 금년에.. 카테고리 없음 20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