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세상 사월은 떠난다 4월 30 일 아침 7시 창밖에 달과 나무 끝에 길 떠나려 새 한 마리 출발신호를 기다립니다 아름답던 사월이도 길 떠날 준비 끝 ~ 이른 봄 부지런히 바쁘게 살아온 민들레 -주여 성근 햇볕 보고 힘들게 살아 내라 음지에 앉히셨습니까? 투정 부리지 않고 힘겹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 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