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은가루 뿌리고 갔어요 ( 瑞 雪 ) 서설 상서로운 눈 2월 1일 저녁 7시에 이곳 안양 석수동에는 금년 겨울 하도 귀하여 눈이 아닌 은가루로 기록할래요 조금 뿌리고 지나갔어요 흐르는 개울에 내린 은가루 녹아서 함께 흐르며 더욱 반짝 그려요 다가오는 우리의 설 어머니들은 자식들 볼 생각에 맛있게 준비하여 먹.. 카테고리 없음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