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세 보따리 화요일 구로문화원 손 옥자 시 창작 반에서 한껏 웃음 웃고 난후 5626 버스를 타고 관악역 앞 정거장에 내렸다. 과일가게에 모과가 있어 파는 총각에게 - 한 꾸러미 줘요 하니 - " 아버님 이것마저 떨이로 000에 가져가세요 " 하기에 그래요~하고 두 봉지를 무겁게 들고 집 앞에 와서 팔도 아.. 카테고리 없음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