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기다리던 단 비 물을 품고 있는 찔래나무 빠알간 씨방울 비맞아 떨어진 낙옆 그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습니다 그는 미련이 아주강해서 모진 삭풍도 견뎌내며 추억에 사로잡혀 꿈만 꾸는 자 입니다. -나처럼- -노병은 죽지않는다 사라질 뿐이다- 금년 마지막 이 떼 이만 큼이라도 내려준 단비 !. 소식. 이.. 카테고리 없음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