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을 경계한다 어제는 관악산 현대홈타운 아파트 텃밭에서 아침 하늘을 올려다 보고 하루 낯 더위를 짐작하는 글과 사진을올렸다 내가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천문 을 아는듯 망언 을 쏟았다 여기 정공채 시집 위에 누어있는 여주가 바알갛게 익어 배를 쩍 갈라 속살을 자랑할 것으로 예측까지 했으나 .. 카테고리 없음 20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