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열차 섣달그믐이 다가오니 차에서 내리는 발걸음 모두들 마음이 들뜬 모습.. 내가 한껏 마음이 설레이니 그렇기도 하겠다 오르는 모습도 그리고 무궁화 호에 몸을 싣고 고향 마을에 마음을 풀어놓은 사람들 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멀어지고 고향 그 별자리는 가까워 지고. 가고 오고 괭음을 .. 카테고리 없음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