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를 어쩌나 미세먼지 추억~ 짠~한 빨간 앵두 어린 시절 내 살던 상주 성동 아렛 마을 감남 베기 그곳엔 감꽃도 있었고 큰 초가집 아래채 우물가에 앵두도 곱게 익고 있었지 ~ ~ 흐린날 텃밭 담장위의 5월 마지막날 장미 삼막사 오르는 길 여기서 되 돌아 선다 집에서 왕복 1시간 걷기를 한다 미세먼지로 흐린날 .. 카테고리 없음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