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홀려 달을 버렸다 4월 12일 05시의 달 밤 새 기다리다 꽃에 빠져있는 나를 슬픈 눈으로 내려다 보내......... 꽃에 흠뻑 젖어 지내다 새벽 외로운 달을 미안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카테고리 없음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