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만남 30십 여년 전 직장 후배 두 명이 병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와 위로를 한다 직장 밖에선 나에게 형 이라 부르던 정겨운 친구들 ... 가깝게 앉은 친구가 민영근 이고 안경낀 친구는 정윤교 이다 참 새롭고 정겹고 고마웠다 내 나이 서른두 살 때 서울 올라와서 친구 집에 신세 지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