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꿈 블로그

짙은 안개 그리고 솔솔 뿌려주는 봄비 그리고 한강으로 밀려 오르는 봄기운 나뭇가지에게도 귀한 빗물 머금게 하고 얘들아 잠 깨어일어나거라 일러준다 이제 준비 잘하였으니 시샘 천둥 번개 눈보라 거친 후 연록으로 피어나리라 산수유 열매 손놓고 떠나기가 아쉬워 아직 꼭 잡고 있지..

그제가 大寒 이틀 지난 오늘 토요일 아침 기온이 -13도 메우 춥습니다 입춘 이 2월 4일이고 설 우리의 설 날은 2월 8일입니다 오늘 아침온도가 영하13도 매우춥습니다 내일은 영하 18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추처럼 매운 날씨가 다가옵니다 여기 보이는 열매는 산수유 열매입니다 이른 봄 ..

2월 4일 입춘인 날 롯데 관악점 7층에서 한글 서예 대가이신 꽃실 김영남 선생님께서 입춘 첩 휘호를 하신다 하여 달려갔습니다. 미인 애 제자와 미소 주십니다 또한 꽃실 김영남 선생님께서 귀한 휘호 도 내려 주셨습니다 휘호 하다 를 붓이 춤추다 로 저는 이해합니다. 사전 을 보세요. ..

한달이 금새 지나가뿌네. 입춘이 4일 남고.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우수 인 2월19일이 설날이야 그리 빨리 지날 줄 자 알 알고 있으면서도 헛 소리야~~~ 촌음을 아껴 쓰라 선인들께서 하신 말씀을 귓 등으로 들었제? 시간을 금쪽같이 귀히 사용 하거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