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열흘 의 달 단기 4350년 섣달 열흘의 달과. 나이 500살 느티나무. 그리고 나. 40년생 우습지도 않은 기고 만장한 젊은 나이야. 캬 ~ ~ ..............오늘 따라 저~~달이 참 곱네 ~ ~ .................. 카테고리 없음 2017.01.07
하늘이 참 곱다 주목 그는 살아 천 년 동안 이 파란 하늘을 많이 보았겠지.. 이제 갖 스무 살쯤 되는 겨울을 맞은 청년 나무도 파란 하늘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본다. 관악산 현대홈타운이 입주한지 14년 되었으니 그때 옴겨심은 모두들 청년 나무들이다 쾌청한 하늘 얼마나 아름다운 가 미세먼지로 꽉 찬 .. 카테고리 없음 2016.12.27
아름다운 젊은 가족 용인으로 이사갔다 얘들아 많이 미안하다 2013.10.07. 이십년 후 꽃피울 꽃밭을 가꾼다 아침저녁 밤에도 틈나면 가꾼다 꽃밭을 돌며 얘기해준다 너를 외로이 혼자 두지않아 너를 슬프게 혼자 두지않아 싹 튼 후부터 이른 아침 저녁에도 잔잔히 들려온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이는 혼자남아 집을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