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닥칠 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화려한 시절과 마냥 아름다운 삶 만 있어 줄 것만 믿고 살 때가 있지요 주변에 숲이 자라서 하늘만 빠끔히 올려다 보일 때 비로소 아집에 빠져 이웃을 배려함이나 나만 주장하는 성격이었씀을 후회하게됩니다 덕성과 품성을 쌓는 일에 내가 게을렀구나. 반성하게 되드군요 험난.. 카테고리 없음 2016.07.23
나와의 싸움 죄지어서 숨어드는 것이 아니고 절뚝이며 걸음 옮기는 내 모습이 생각조차 싫어서 인적 더 문 산길을 걷는다 앙 다물고 오른다 한걸음 또 한걸음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레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으련만 사람이 제 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드라 조선 중기의 문신 양사.. 카테고리 없음 2016.06.24
오늘이 夏至 라 아랫녘 에서부터 장마가 올라오고 있단다 6 월 21일 긴 밤 병상 창문을 지나는 (음 5월 17일) 새벽 2시의 달이다 날이 밝아지면 산 위를 향하여 걷는 날 힘든 한걸음 또 한걸음 끝없는 듯 옮겨야 하는 날이다 어제는 안양 중화 한방병원에서 침 맞고 물리치료 후 힘들어서 가벼운 산책후 낮 .. 카테고리 없음 2016.06.21
중풍이 덥석 안기다 중풍 1 오늘 6월 15일이 중풍 증세를 느끼고 서두런지 40일 이 되는 날이다 짚어보면 5월 5일 아침에 팔에 힘이 평소보다 많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낯 시간을 허비하고 17시 고대구로병원 응급실로 찾아가서 증세를 세세히 호소하게 되었다 뇌 신경과 의사 선생님께서 나에게 질문과 행동을 .. 카테고리 없음 2016.06.16